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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자기개발활동 진행

20180205일 (월) 13: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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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부)는 2월 3일 토요일 주말자기개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회관 2층 교육실 206호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됐다. 



1월 20일 진행되었던 사전활동 결과를 토대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 차로 재능기부(5회차), 직업탐방(4회차)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 날은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어 구상해낸 프로그램명을 최종 선정한 후 재능기부활동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어느 기관에 기부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와 지역직업탐방으로 지역사회 내 직업종사자를 조사하고 인터뷰 내용까지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이 직접 작성한 프로그램 활동지를 토대로 3월부터 주말자기개발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박지환(5학년) 군은 “두 가지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만남이 기대되고 처음 참여해보는 주말자기개발 활동이라 더욱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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