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동교육나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희)는 지난 15일 관남초등학교와 함께 올해 첫 ‘친구야, 안녕’ 인사하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관남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각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다양한 응원메시지 스티커가 부착된 간식을 함께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상희 추진위원장은 “신학기를 맞아 관음동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인사하기 캠페인을 열게 되었다”며 “마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학교와 더욱 소통하고 협력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다음 인사하기 캠페인은 다음달 3일 오전 7시 50분 관음초 정문에서 진행된다.
엄예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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