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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쓰리풀 청소년 선발

2018년 05월 04일 (금) 0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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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부)는 지난 3일 회관 내 초둥부 교실에서 생활지원활동 ‘쓰리풀(파워풀·뷰티풀·원더풀) 청소년 선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교실에서의 학습, 생활, 교유관계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청소년을 선발해 시상을 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태도 형성과 자립심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북구청소년회관 최원제 관장이 직접 참여해 선발 청소년들에게 시상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또 선물증정식 외에도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이며 쓰리풀(파워풀 분야)청소년에 선발된 정예은(5학년) 양은 “스티커 개수에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아카데미의 규칙을 지키고 활동에 참여하였더니, 자연스럽게 쓰리풀 청소년으로 선정되었다”며 “무엇보다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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