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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재능을 실어 드리다

20180618일 (월) 14: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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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가 19일 10시~12시 2시간동안 재능기부활동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활동은 총 4회차로 1~2월은 사전활동, 3~5월에는 모둠별로 연필꽂이 및 양초 캔들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재능기부활동의 마지막 회차로 청소년들이 사전에 선정한 북구 내 기관에 방문해 지금껏 만든 물품을 직접 기부하는 전달식으로 이뤄졌다.

모둠별로 각각 총 8곳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만든 재능기부 물품과 편지를 전달하고 방문 기관 내 종사자와 간단한 인터뷰 후 단체기념 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5학년 최지우 학생은 “더운 날씨였지만 우리가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참 의미 있고 뿌듯한 활동이었다.”며 6학년 권규민 학생 또한 “올해 초부터 친구, 동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기관을 정하고 만들기 활동을 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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