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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 2차 보호자간담회 진행

2018년 06월 22일 (금)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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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특별지원활동으로 2차 보호자간담회가 지난 21일 18시30분 청소년회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보호자가 보기 쉽도록 준비한 영상으로 상반기의 주요활동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더불어 실무자-지도자 간 공유의 시간을 가졌고, 그 내용으로는 8월 중 진행될 여름캠프 장소선정 및 수요조사와 청소년 개인별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한 면담 활동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 6학년을 둔 보호자는 “학교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고,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보는 듯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4학년 보호자는 “분기별이지만 간담회를 통해 실무자와 함께 공유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만큼 신뢰가 더욱 쌓이는 느낌이 든다.” 라며 “아이 또한 좋은 활동을 제공받고 변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좋다.”라고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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