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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오후, 2차 강사간담회 열다

20180626일 (화) 15: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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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에서는 특별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14시, 2층 교육실에서 2차 강사간담회가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과정별 학습지원, 전문체험로 상반기 평가 활동을 주로 진행했고, 그 내용으로는 1차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수렴해 개선된 수업방식 및 활동 등이다.

더불어 수업 진행 시 청소년 참여도 및 행동특성에 관해 솔직하게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간담회를 통해 추후에는 청소년이 원하는 수업, 활동을 고려하여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을 편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학습지원 수학강사 정수인은 “수업 방식이 개선되고 나서부터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전했으며, 전문체험 수화강사 김재경는 “처음에는 수화가 낯설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수업시간 만큼은 수화로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기특한 마음이 든다.” 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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