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주말자기개발활동인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를 지난 28일 청소년회관 2층 교육실에서 10:00~12:00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3~6월) 재능기부활동(4회차), 하반기(7월~11월) 직업 탐방활동(5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앞서 진행됐던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기대감과 자신감이 더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직업탐방활동의 첫 시간으로 북구 지역 내 직업 종사자를 조사하고 장소 선정 및 인터뷰 내용을 구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둠별로 인터뷰 진행자, 작성자 등 역할을 분담하는 사전 활동으로 청소년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4학년 최은찬 학생은 “앞서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연필꽂이,캔들을 만들어 지역사회 내 기부할 때의 그 기분을 잊지 못한다. 너무 뿌듯했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겼다.”며 “직업탐방활동도 너무 기대되고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