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부)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 직업탐방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반기(8월~11월) 직업탐방 활동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7월 사전회의 진행 후 2회차 활동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회관에 있는 체육팀(체육강사), 고객지원팀(안내데스크 직원), 카페나우(바리스타) 등 모둠별로 직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모두 4명의 종사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이채린(4학년) 양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낼지 긴장도 되었지만 기대가 매우 컸다”라고 전했고, 이현우(5학년) 군은 “재능기부활동에 이어 직업탐방활동도 너무 기대가 되고 북구 지역 내 주민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라 떨리는 마음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