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초등부)는 8월 31일 ‘쓰리풀(파워풀·뷰티풀·원더풀) 청소년 선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활지원활동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희망교실 학습, 생활, 교유관계 등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청소년을 선발·시상하는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태도 형성과 자립심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선발 청소년들에게 상과 격려의 말을 전달하는 선물증정식 외에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진행됐다.
쓰리풀(파워풀 분야)청소년에 선발된 김승민(4학년) 학생은 “친구들이 열심히 규칙을 지켜서 쓰리풀 청소년 상장을 받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는데, 아카데미에 늦지 않고 친구들을 배려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자연스럽게 나도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금보다 더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