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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 진행

2018년 09월 17일 (월) 09: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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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9월 15일 관내 119안전센터를 포함한 직업장소에서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 직업탐방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산격119안전센터 직원(1조), 코스트코 직원(2조), 육교 떡볶이 사장님(3조), 주유소 직원(4조) 등 4개 직업장소를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한 차례 인터뷰를 진행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예은(5학년) 학생은 “지난 8월 처음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에는 조원들 간의 손발이 잘 맞지 않는 기분도 들었지만 이번에는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고, 박정우(4학년) 학생은 “처음엔 부끄럽기도 하였지만, 방문을 했을 때 떡볶이집 사장님께서 환대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마음도 뿌듯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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