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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에코랄라에 다녀왔어요~”

선린종합사회복지관 ‘문화와 만나는 신나는 놀토’ 진행

20181022일 (월) 13: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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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진)은 10월 20일 대구 칠곡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함께 문경 에코랄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학생들은 석탄박물관에서 전문가의 해설관람으로 석탄의 역사, 종류, 생산과정 등에 대해 배워보고, 거미열차를 이용한 갱도체험에도 참여했다. 이어, 석탄과 석탄생산 관련 사진 및 물품들을 실제로 보고, 듣는 활동을 통해 잊혀져가는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에코스튜디오에서 영상제작의 기획, 촬영, 편집의 모든 과정을 체험해봄으로써 참여 학생들이 직접 촬영 주제를 선정하고 시나리오에 맞도록 몸을 움직여서 단편 영상물에 출연하고 나만의 영상물을 제작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해설관람과 영상제작을 마무리하고 자이언트 포레스트인 9가지 테마의 야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며, 다양한 미션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문화와 만나는신나는놀토’ 체험활동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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