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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4차 보호자간담회 진행하다

20181207일 (금) 10:27 입력 20181207일 (금)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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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특별지원활동으로 지난 4일 18:30부터 청소년회관 2층 교육실에서 4차 보호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간담회인 만큼 보호자들의 참석률이 가장 높았다.


그 내용으로는 2018년 하반기 운영실적 보고와 더불어 2019년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분야별 활동에 대한 주요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적보고, 2109년 주요내용과 관련해 보호자와 의견들을 공유하고 추후에는 그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 내용에 적극 보완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 6학년을 둔 보호자는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배운 수화, 공예 실력을 뽐내는 모습도 보이고, 직접 동생들에게 알려주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했으며,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변화한 것 같다”라며 “학교에서는 하지 못하는 부분(생활지도, 체험활동, 선생님과의 친밀도 등)을 채워줌에 있어 엄마로써 만족감이 크고 또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라고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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