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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초청 문화교류활동 ‘숲 안에서의 소확행’

2018년 12월 07일 (금) 16: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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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대구 북구청과 자매도시인 괴산군청에서 진행된 ‘자매도시 초청 문화교류’에 올해 참가하게 되었다.

중점 사항으로는 양 도시 간 초청 및 방문을 통해 지역 간 이해를 증진하고 괴산군이 보유한 우수한 산림문화 자원을 대구 북구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고 문화교류를 증진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날 행사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오는 8일 11:00~16:00 진행되며 그 내용으로는 생태 숲 체험관 견학 및 숲 해설로 시작해 생태 체험인 산림자연물 만들기, 천연염색, 나만의 컵 만들기, 떡메치기/인절미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 활동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대구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방문해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소통의 첫 발걸음의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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