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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1월 9일부터 3일간 해양체험활동 진행

2019년 01월 14일 (월)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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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영덕군 소재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진로개발역량 함양캠프(해양체험활동)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해양안전, 바다탐험, 라인트레이서, 크릴새우 등 해양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회관 측은 “2박 3일 간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탐사 및 선박항해 등 새로운 해양 체험을 통해 해양 관련 진로 또한 고민해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최우리(6학년) 학생은 “2월이 지나면 초등이 아닌 중등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동안 함께 했던 선생님, 동생들과 또 한 번의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정우(4학년) 학생도 “이제껏 해양체험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너무 기대가 되고 프로그램을 보니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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