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주말자기개발활동인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를 3월 9일 청소년회관 2층 교육실(206호)에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3~7월) 직업탐방활동(5회차), 하반기(8월~11월) 재능기부활동(4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시간이었던 직업탐방활동은 북구 지역 내 직업 종사자를 조사하고 장소 선정 및 인터뷰 내용을 구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들은 모둠별로 인터뷰 진행자, 작성자 등 역할까지 분담했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이동준(6학년) 학생은 “작년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 1기 때에는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좀 더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