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보호자 간담회를 통해 화합의 장 열다

20190326일 (화) 14:52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지난 25일, 특별지원활동으로 북구청소년회관 1층 카페나우에서 보호자간담회 1차-14:00, 2차-18:30로 나누어 진행됐다.



보호자간담회는 1년에 4회 분기별로 열리며, 이 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6학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방과후아카데미 2019년 중점사업 안내, 프로그램 영역별 운영사항, 청소년 개인별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실무자와 면담을 진행하는 등 더불어 한 해 동안 운영될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지도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학년 보호자는 “3월부터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힘들어 할까 걱정도 했지만, 요즘은 본인이 아카데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기특한 마음이 든다”라고 했으며, 5학년 보호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청소년기 배워야 할 사회성, 아카데미 내 규칙을 통해 책임감 등 좋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점점 성장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초등
  • 이전
    이전기사
    북구청소년회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해 보호자협의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