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5월 3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감사드림Ⅰ- 감사와 사랑을 담아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부모님에게 전달할 디퓨저 만들기와 감사의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디퓨저와 편지는 각 가정에서 부모님에게 전달됐다.
방과후아카데미에 재학 중인 이서윤(5학년) 학생은 “평소 부모님에게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편지에 적었는데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조유경(4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든 디퓨저를 부모님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