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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높은 벽 허물다’

관내 7개 초중·기관단체 ‘1·3세대 함께이룸 명랑운동회·플래시몹’ 개최

20190618일 (화) 17:16 입력 20190618일 (화)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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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소재 7개 학교와 강북경찰서, 한국BBS연맹 강북지회, 함지노인복지관 등이 함께 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행복나눔공동체는 지난 15일 함지노인복지관과 함지공원 일대에서 ‘1·3세대 함께이룸 명랑운동회 및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다. 7개 학교는 학정초, 함지초, 관천중, 관음중, 구암중, 운암중, 학남중 등이다. 




‘1·3세대 함께이룸’ 6월 행사는 1·3세대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활동과 플래쉬몹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함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명랑운동회는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함지공원에서 열린 플래쉬몹은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필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맘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뿐 아니라 1·3세대가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었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학정초 차재화 교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번 행사가 1·3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건강한 품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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