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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자매도시 초청 문화교류활동’ 참여

2019년 06월 24일 (월) 16:06 입력 2019년 06월 24일 (월)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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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지난 22일 대구 북구청과 자매도시인 괴산군청 주최 성불산자연휴양단지에서 진행된 ‘자매도시 초청 문화교류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괴산군을 찾은 청소년들은 괴산군 한지체험박물관에서 한지뜨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방문한 성불산자연휴양지 학습관에서는 우드버닝화 그리기, 천연물 만들기, 떡메치기, 꼬마농부 체험 ‘감자 캐기’ 생태체험 등에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생태의 중요성과 농촌문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북구청소년회관 측은 “청소년은 지난해에 이어 괴산군과 교류행사를 통하여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얻고, 또한 자매도시 간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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