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직업탐방활동인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 1회차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4~7월에 있었던 직업탐방활동을 토대로 ‘가장 인상 깊었던 직업(종사자)’ 두 군데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남주은(4학년) 학생은 “올해 처음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를 하게 되었는데, 뿌듯하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예은(6학년) 학생은 “인상 깊었던 직업과 종사자를 직접 선정하는 등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다”며 “올해도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 같아 벌써 기대되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