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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공동체 1차 두드림 행복나눔 출발

북구 초·중 5개교, 강북경찰서 공동사업 운영

20150327일 (금) 10: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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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소재 5개 학교(교동초, 대천초, 관천중, 구암중, 학남중)와 대구강북경찰서가 함께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행복나눔 공동체는 지난 3월 21일(토) 2015학년도 행복나눔 1차 프로그램으로 ‘두드림 행복나눔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2015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 및 학교 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행복나눔 공동체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온 프로그램으로 강북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과 북구 지역 교육(상담) 복지사들과 초ㆍ중등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강북경찰서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1단계 마음열기(3월-두드림행복나눔 출발, 4월-알콩달콩 추억만들기), 2단계 표현하기(5월-초록꽃대 가족사랑 만들기, 6월-아름다운 담장벽화 작업, 7월-Make a Good Friend, 플레쉬몹, 8월-푸름이 플래시 몹), 3단계 발전하기(9월-행복학교 건강한 만들기 거리 캠페인, 10월-사랑의 밥차 자원봉사, 11월-인사 잘하기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12월-사랑의 김장 나누기, 1월-안전, 성장이야기, 2월-평가 및 결과 환류), 4단계 추수단계(릴레이 멘티 구성)로 계획되어있다.


이날 진행된 두드림 행복나눔 출정식에는 아동청소년계장, 4대악 담당관, 학교전담경찰관 등 6명과 교육(상담)복지사 5명, 그리고 각 학교의 참여 학생들로 진행이 되었다. 강북경찰서에서 모여 오리엔테이션, NEO사전검사(서부Wee센터), 우리는 하나 공동체 프로그램 멘토-멘티의 만남(한국레크리에이션리더협회), 명탐정 Police 강북경찰서 견학(강북경찰서)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 또한 뜻깊은 행사였다. 


교동초 오태숙 교장은 “2014년 1기 행복나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고, 2015년에는 이웃 북부경찰서와 10여개 학교가 또 다시 모여 우리 행복나눔공동체 활동을 벤치마킹하여 시작한다고 하니 이런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새로 출발하는 2015학년도 2기 두드림 행복나눔공동체도 한마음으로 힘을 뭉쳐서 더욱 활성화되고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표현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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