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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초등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북구자원봉사센터 주최 ‘얼굴엔 美, 베푸는 마음엔 善’

20150422일 (수) 17: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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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문길)가 주최하고 미소친절시민모니터봉사단 북구지회(지회장 홍성집)와 한우리봉사단(회장 김태수)이 주관하는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이 지난 4월 22일 태전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청소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하며, 남을 배려하는 ‘얼굴엔 美와 베푸는 마음엔 善’을 슬로건으로 펼친 이날 캠페인에는 강북경찰서 서장 김한탁, 아동청소년계 경사 조용현, 동천지구대 대장 박상용, 주필모 회장 김윤곤, 주성영 변호사, 태전초등학교 황경자 교장과 교사, 학생, 북구자원봉사센터 이정희 선생, 북구청 민원여권과 김주영 계장과 손보현 주무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실시하였다.
 

강북경찰서 아동청소년계 조용현 경사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모두가 폭력이 있는 그 자리에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제지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돌이와 포순이의 인기몰이로 학생들과 더욱 친숙하게 어울릴 수 있는 태전초등학교에서의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은 점차적으로 초등학교 전체로 메아리 되어 협력심, 책임감 향상 등 학교폭력근절과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미래의 역량들로 자랄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로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태수 기자
buhw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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