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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기방학, 쉬지 않고 돌봄!

초등돌봄교실 단기방학 중 계속 운영

20150424일 (금) 0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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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5월중 시행되는 단기방학동안 학부모 요구가 있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방학에도 초등 216교(사립 4곳 제외) 중 205교가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학부모 희망이 없는 11교는 운영하지 않으나, 추가 수요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는 1~2학년 학생 중심으로, 돌봄이 꼭 필요한 맞벌이ㆍ저소득층ㆍ한부모 가정 등의 자녀를 대상으로 현재 216교, 433실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든 초등학교가 단기방학을 실시하며, 대부분(98%)의 학교가 5월 1일부터 6일 사이, 약 5일~6일간의 단기방학을 실시한다.
 

이번 단기방학은 지난해 11월 ‘2015학년도 학사 운영 다양화ㆍ내실화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통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여름ㆍ겨울방학을 월별 단기체험(방학)형 또는 봄ㆍ가을 단기 방학형으로 분산하여 실시하되 학교가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게 된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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