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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초등학교, 어울 한마당 개최

경쟁심과 협동의 중요성 깨달은 소중한 시간

20150503일 (일) 16: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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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관음초등학교(교장 채미련)은 지난 5월 1일 학교 관계자, 내빈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관음 어울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교감 선생님의 개회 선언과 함께 학년별 달리기, 점프 점프(줄넘기 오래 돌리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OX퀴즈,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공굴리기, 손님을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고학년 청백 계주에서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선수들을 응원했고 1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흥부네 박터졌네’(콩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게임)등 흥겨운 잔치 마당이 이어졌다.
 

한편 관음초등학교 채미련 교장은 “화창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운동장에서 학생들에게는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학부모님과 지역 어르신 여러분들은 오늘 이 운동회가 정말 알차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다 같이 참여 하여 자녀들과의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학생들이 보인 질서 정연한 모습과 매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학부모와 내빈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으며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경쟁심과 협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강북인터넷뉴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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