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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초등학교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먼 훗날 어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운동회

20150503일 (일)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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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교동초등학교(교장 오태숙)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일 교동초 운동장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오태숙 교장은 “오늘 이 운동회가 우리 어린이들의 장래에 밝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먼 훗날 어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운동회가 되기를 바라며, 신나고 즐겁게 열심히 달리고 마음모아 응원하자”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오태숙 교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과 자본이 부족한 대한민국이 오늘날 경제성장을 이룩한 것이 바로 근로자들의 덕분”이라며 모든 근로자들에게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19개 종목이 펼쳐졌는데 개인달리기, 카드뒤집기 ‘호떡 집에 불났어요’ 단체경기, 단체 줄다리기 행사와 ‘나도 왕년에 선수’ 학부모 개인달리기, ‘꿈을 향해 던져라’ 박 터뜨리기 행사도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강북지역의 많은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였으며, 홍의락 국회의원, 서상기 국회의원, 황영만 구의원 등도 참석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교동초등학교는 1996년에 개교하였으며, 현재 23개 학급에 434명의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주도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뛰어노는 전통의 명문초등학교이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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