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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공동체 가족사랑 행사 열려

지역 공동체 활동을 통한 교류와 소통의 기회 마련

20150515일 (금) 16: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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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소재 5개 학교(교동초, 대천초, 관천중, 구암중, 학남중)와 대구강북경찰서,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공동체’는 지난 5월 9일(토) 행복나눔 15차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행복나눔 초록꽃대 가족사랑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음악치료 드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2015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 및 학교 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행복나눔 공동체는 강북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과 북구 지역 교육(상담) 복지사들과 초·중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나눔 초록꽃대 가족사랑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며 예쁜 화분을 만들었다. 이후 오후시간에는 대구보건대 강당에서 북구문화원 주최로 실시한 음악치료 드럼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이날 이루어진 초록꽃대 가족사랑 만들기에는 아동청소년계장, 4대악 담당관, 학교전담경찰관 4명, 교육(상담)복지사 5명, 그리고 각 학교의 참여 학생들로 진행이 되었다. 또한 음악치료 드럼 힐링 프로그램에는 행복나눔공동체 참여 학생은 물론 강북지역 학생과 주민 100여명과 함께 특별히 강북지역 김규학 시의원이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까지 아이들과 함께 화분도 만들고, 특히 음악치료 드럼 힐링 프로그램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격려하였으며, 함께한 아이들과 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박수갈채를 받아 함께한 모든 학생들 또한 뜻 깊은 행사였다.
 

교동초 오태숙 교장은 “행복나눔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간직함은 물론 다른 학교 친구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열린 마음을 갖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행복나눔 공동체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김복순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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