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가 2018년도 제1회 중·고졸과정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관람활동에 참가할 청소년들 모집하고 있다.
북구 꿈드림은 학업 중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해 문화생활 향유에 일조하고 검정고시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만 9세~24세 학업중단 청소년 중 검정고시를 응시하였다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꿈드림 센터로 상담전화(053-384-6985)후 방문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구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앙기관 지원을 받아 재단법인 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회관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엄예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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