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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중·북구청소년회관 ‘자유학년제’개발 업무협약

2018년 04월 02일 (월) 14: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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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중학교(교장 임이숙)는 2일 오전 4차산업혁명 대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해 대구북구청소년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4차산업혁명 대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VR 체험, 3D프린터 체험, 사진영상 제작,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 등을 함께 개발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을 위하여 국제청소년성취포상, 자존감향상, 락밴드 프로그램 등을 또 함께 개발 운영한다. 이외에도 보드게임 활용 진로교육,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한다.

학교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은 온 마을이 함께 노력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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