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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성개발교육원, 조암중학교서 ‘Reading & talking’ 진행

20180516일 (수) 13: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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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국제인성개발교육원(원장 김진성)은 이서기 강사 외 9명 조암중학교 2학년 10개 반을 대상으로 ‘Reading&Talking’을 진행했다.



국제인성개발교육원 ‘Reading&Talking’은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을 뛰어넘어 마인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인성교육에 연계된 활동으로 올바른 인성을 형성시키고 상호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마음의 이해 기능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진정한 이해는 상대방의 아래에서 생각하는 ‘understand’임을 설명했다.
또 ‘두 양치기 소년’이라는 글을 읽고 토론하며 진정한 이해의 기능을 사용했을 때 삶이 윤택해지고 많은 사람의 멘토가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 날 한 학생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 할 때는 상대방의 아래에서 바라보면 더 쉽고 잘 이해할 수 있다는걸 알았고 앞으로 친구의 말을 들을 때 친구의 아래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인성개발교육원은 올바른 인성과 깊은 사고력을 성장시키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교육기관, 관공서, 군부대 등에서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 음주, 보건위생 등 각종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70-4060-1912로 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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