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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중 ‘안전 최우선의 행복한 교육현장’으로 거듭나

장응찬 교장 “안전 위해물 신속히 제거...시설지원도 더 확대”

20180621일 (목) 13: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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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중학교(교장 장응찬)는 2018학년도를 ‘학교안전 중점 관리의 해’로 정하고 첫째 찾아가는 맞춤형 시설지원 서비스, 둘째 시설보수 사전예약제, 셋째 전교육공동체의 안전관리 참여 넷째 시설관리 만족도 조사 등 학교현장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새로운 안전 정책들을 실시하는 등 학교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완강기 실습 모습.

동평중학교는 체계적인 맞춤형 시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걸상수리센터’를 신설했고, 시설보수 사전예약제로 교실과 특별실의 각종 요구 사항(각종 기물 수리, 선풍기, 에어컨 청소 및 필터교체 등)을 순차적으로 해결해, 시설지원에 대한 학교구성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동평중학교는 지난 4월 초 선생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파손된 책상 상판 부분을 정비했고, 5월 15일 강당에서 전교생(1,050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완강기 체험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의 안전 요구를 적극 반영해 학교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감도 크게 충족시켰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학교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학교안전에 적극 반영했다.

동평중학교 장응찬 교장은 “우리 동평중학교는 교육현장에서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분을 신속히 제거·관리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하는 행복한 명품 동평중학교가 되기 위해 시설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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