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경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준에 맞는 활동으로 진행됬으며, 청소년 시기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주제의 경제를 교육위주보다는 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빙고게임,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중2 이채은 학생은 “평소 경제에 대해 관심도 없고,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빙고게임, 보드게임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경제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 용돈 관리를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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