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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쌍경중학교 학생 교류단, 대구 북구에서 한국문화체험의 시간 가져

20180713일 (금) 15: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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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3일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칠곡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경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글로벌 청소년 한국문화체험’은 외국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매결연 학교 간의 교류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침산동에 위치한 삼성창조캠퍼스를 방문해 시설 견학 및 레이저커터와 3D 모델링 만들기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했으며, 산격동으로 이동해 영남선비문화수련원 구암서원에서 전통부채 만들기와 떡메치기 체험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가간 이해증진을 위해 관내 학교의 국제교류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쌍경중학교는 2016년에도 ‘글로벌 청소년 한국문화체험‘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북구청은 교육 국제화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주민 외국어교육 운영, 영어마을 체험교육 운영, 전국 영어콘테스트 개최 등 5개분야 19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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