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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천중, 폭염보다 더한 미래의 꿈 바리스타 열정

홈바리스타 자격증반 통한 진로설계 능력 함양

20180808일 (수) 17: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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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천중학교(교장 신영철) 학생 15명은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방학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0일까지 홈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여름휴가기간 동안 18회기 진행으로 수업 종료 후 자격시험을 거쳐 3급, 2급, 1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1급에 도전하는 5명의 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이론 지식을 배우고 직접 몸으로 체득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과, 꿈을 향한 전문적인 실습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3학년 박정민 학생은 커피이론, 원산지별 원두로 핸드드립 커피 추출, 다양한 추출기구 실습, 카페메뉴 제작 과정 등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와, 향과 맛의 깊이가 풍부한 커피를 직접 만드는 즐거움으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자격증반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신영철 교장은 관련 분야 직업·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커피 홈바리스타 자격증반 프로그램은 우리학생들에게 꿈을 성장시키고, 학습동기 부여 및 진로비전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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