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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학교폭력예방교육 집중 실시

2018년 09월 27일 (목) 18: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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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학기 중 청소년대상 생명존중·학교폭력예방교육은 물론 교사대상 위기청소년예방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생명존중교육은 사수초(9월 3일, 전교생) 방송교육을 시작으로 함지고(9월 10일, 전교생), 영송여고 (9월 12일, 전교생), 동평중(9월 17일, 전교생), 동평초(9월 21일, 6학년) 총 5개교를 대상으로 자살의 위험성과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알리는 등으로 진행되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북부초(9월 3~4일, 전교생), 교동초(9월 14일, 전교생) 총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유형 바로 알기, 학교폭력 대처방안, 학교폭력 징후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교동초(9월 7일), 관문초(9월 11일)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위기 청소년예방교육도 실시하였으며, 자살의 이해, 위기관리, 학교폭력예방법, 학생 면담기법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강의하였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학기 남은 기간 동안 청소년과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 교육을 비롯하여 교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처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및 문의사항은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53-324-1388) 혹은 센터 홈페이지 www.teen1388.or.kr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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