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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외자매 우호도시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성료

2019년 08월 05일 (월) 16:22 입력 2019년 08월 06일 (화)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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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중국 닝보 청소년들이 대구를 방문한 가운데 진행된 ‘2019 해외자매 우호도시 청소년국제교류활동’을 지난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국제교류활동은 해외 자매 도시와 상호 교차 방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버 교류활동에서는 중국 닝보시 청소년들이 한국문화 및 가정(홈스테이)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추진된 국제교류활동은 대구 16명, 닝보(닝보중심중학) 16명 총 32명의 청소년들이 한국문화체험, 대구유명명소방문, 홈스테이(결연가정방문) 등을 통해 양국 청소년간 우애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원제 관장은 “이번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 좋은 발판과 계기가 되었을 거라 생각되며, 미래의 주인공인 양국의 청소년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며 서로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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