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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대구북구협의회 “대구북중학교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20211026일 (화) 15: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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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대구북구협의회(회장 윤영자)는 10월 26일(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북중학교(교장 고희전)에 방역물품을 지원하였다.



그간 민족통일대구북구협의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안보교육 및    통일퀴즈 등 사업을 펼쳐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를 자제하고, 작년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물품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방역물품 등이 잘 지원되어   코로나 감염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대구북중학교를 방문하여 마스크 2,000장, 손소독제 100개를 전달하였다.

윤영자 회장은 “마스크 없이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시원한 공기를   느껴야 할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공부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방역물품이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건강과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희전 교장은 “코로나19 감염등이 발생하면 아이들 학업뿐만    아니라 정서에도 큰 영향을 받는만큼 방역에 철저히 신경쓰며 방역물품을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족통일대구북구협의회는 작년에는 문성초등학교에 마스크와  호국도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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