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기독인 탁구모임인 강북기독인탁구연합회(“강기탁”)의 제9회 친선탁구대회가 지난 3월2일 대구병원옆 농협4층 하나탁구클럽에서 열렸다.
강기탁(회장 정우영 칠곡중앙교회 집사)은 지난해 6월에 결성되었으며, 매월 첫째주일 저녁7시에 친선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체 회원은 60여명이며, 매월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기를 가지고 있다.
이날 대회는 조별로 나뉘어 예선전을 거쳐 조별 1.2위는 상위부에, 3.4위는 하위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본선은 토너멘트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의 우승의 영광은 상위부에서는 황인수 집사(행복한교회)가, 하위부에서는 박정호 집사(태현교회)가 차치하였다.
강북기독인탁구연합회는 기독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
문의 : 총무 박창영(칠곡중앙교회 집사) 010-7504-5735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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