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기독인 탁구모임인 강북기독인탁구연합회(“강기탁”)의 제10회 친선탁구대회가 지난 4월6일 대구병원옆 농협4층 하나로탁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강기탁은, 매월 첫째주일 저녁7시에 친선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체 회원은 60여명이며, 매월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대회는 조별로 나뉘어 예선전에서 조별 1.2위는 상위부에, 3.4위는 하위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본선은 토너멘트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 우승의 영광은 상위부에서 황인수 집사, 하위부에서는 김석수 집사가 차치하였다.
상위부 2위 이상석, 3위 인원식,4위 김관석, 하위부 2위 안보근, 3위 김동민,4위 안테창 씨가 차지하였다.
강북기독인탁구연합회는 기독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 대회에 많은 기독인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문의 : 총무 박창영(칠곡중앙교회 집사) 010-7504-5735
강북인터넷뉴스 김전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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