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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북 <마음밭에 서서> 출판기념회 대구엑스코서 열린다

교보문고 선정 “인생을 바꿀 책” 저자와의 만남 9월 9일 엑스코서

20180904일 (화) 13: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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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제 전문가’, ‘마인드교육의 창시자’, ‘마음을 고치는 의사’, ‘마음 세계의 네비게이션’ 등의 수식어가 붙는 이 시대 ‘마음의 세계’의 최고 권위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신간 <마음밭에 서서>가 나왔다. 월간 투머로우는 연일 자기계발부문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마인드북 <마음밭에 서서>의 출판기념회를 오는 9월 9일 오후 4시 30분, 대구 엑스코 신관 325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자의 마인드북은 마인드교육의 기반이 되고 있다. 2009년 중국 공청단의 초청으로  청소년문제에 대하여 강연을 했던 내용을 중국 측의 제안으로 발간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시작으로, 마음의 세밀한 형태를 보여주었던 2016년의 <마음을 파는 백화점>, 자살 ,범죄, 중독 등 사회문제의 원인을 인간의 마음에서 찾아내 그 해결책도 마음에 있음을 제시한 2017년의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가 마인드교육을 이해하는 지침서들이다.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와 <마음밭에 서서> 두 권의 도서는 최근 교보문고가 선정한 "인생을 바꿀 책 한 권"으로 이름을 올렸다.

마인드북 시리즈 네 번째로 발간한 <마음밭에 서서>는 깊은 마음의 세계를 한 권에 다 담아 내고 있다. 이 책은 외형적으로 작은 종이책이지만 그 책을 펴서 읽어 들어가면 깊고 넓은 대양과 같은 마음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한글판 편집 과정이나 외국어판 번역 과정에서 많은 논의를 거쳐야 했을 만큼, 저자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방향성을 함축하고 있다. 
그만큼 최고의 마음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세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정밀하게 펼쳐내고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책 안에서 만난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걷다보면 우리가 한 번도 알지 못했던 마음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감각하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로 영역을 넓혀간다면 행복과 건강한 삶을 더욱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독자에게 주고 싶어 하는 것도 삶의 변화와 진정한 행복이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지식과 기술 중심의 교육이 더 이상 청소년들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일찍이 예견하였다. 인간의 마음을 따라 인생이 흘러가는 법칙을 성경을 통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성교육에 별 관심이 없던 20여 년 전부터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의 결정판이라 할 마인드교육을 해왔다. 
세계 최초로 마인드교육을 정립해온 저자는 청소년문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5년 절망적이었던 재미교포 학생을 놀랍게 변화시키면서 국제청소년연합(IYF)이라는 사단법인을 만들었는데, 이러한 과정의 이야기가 신간 <마음밭에 서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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