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이스라엘 각국 대사 모임‧국회의원, 전 장관 등 면담
- 이스라엘 수석 랍비‧예루살렘 시장 등 만나
세계 각국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가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이스라엘에서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이스라엘 방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레타 알레무 네가(Reta Alemu Nega) 주 이스라엘 에티오피아 대사, 리디아 오 아마테(Lydia O. Amartey) 주 이스라엘 가나 대사 등 이스라엘 주재 각국 대사들과 만났다.
이스라엘 주재 각국 대사 회의에서 박옥수 목사는 “급격한 사회의 발전과 과도한 영상물의 영향으로 청소년들이 사고하지 않고,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IYF가 시행하고 있는 ‘마인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고력을 기르고 다음 세대에 각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며 ‘마인드교육’의 비전을 밝혔다.
참석한 각국 대사들은 IYF가 자국에서도 활발하게 일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