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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에 감동 준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3년 만에 국내 투어

20221216일 (금) 0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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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4일부터 국내13개 도시 투어…12월21일, 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공연
- 크리스마스 주제로 한 ‘오페라,뮤지컬,합창’ 올해로 22년째...북미25개 도시 공연서 16만여 명 ‘기립박수’



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국내투어는 11월 24일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용인, 울산, 진주, 거제, 부산, 인천, 청주, 서울, 전주, 천안, 강릉, 익산 등 13개 도시를 비롯해 12월 21일, 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냈다. 1막의 배경은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선보인다.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Gift of M agi(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편집부장 짐이 잊고 있던 소중한 사랑을 발견하는 스토리를 뮤지컬로 표현했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십 명의 단원이 한 목소리를 내는 듯한 세계 최고 수준의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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