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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동 부광교회..6차 사랑의 쌀 나누기

20140115일 (수) 08:15 입력 20140211일 (화)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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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동 부광교회..6차 사랑의 쌀 나누기

20kg. 총655포(2천6백4십만 상당) 전달.. 6년째 사랑실천

갑오년 청말띠해...새해 벽두부터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태전동 대구 부광 교회(담임목사 김성일)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구제헌금. 성탄절헌금. 사랑의 쌀나누기 헌금을 모아 관내 동사무소(북구청,관문,태전1,2,구암.동천.관음.읍내,국우,비산7동) 등에 20kg(한포) 310포를 전달하고, 복지관(신망애,장기요양원,양로원,지역아동센터,복지관)에 70포를, 강북지역이웃교회28곳에 140포를, 교회성도 및 지역주민에게105포를, 청소년 육성연맹에 30포등 총655포(2천6백4십만 상당)를 전달하였고, 미자립교회와 불우이웃들에게 700만원의 헌금도 전달하였다

대구 부광 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집수리,도배,반찬나누기,무료식사등의 봉사도 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해마다 1월에 시행하여 6년째 하고 있다고 하며, 오는 5월경에는 무료 급식을 시행한다고 한다.

sc강북신문 허은주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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