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동 대구칠곡교회 (목사 오세원)는 지난 12월 26일 구암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라면40박스를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칠곡교회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항상 앞장서고 있다.
대구칠곡교회는 같은날 동천동 주민센터에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60박스를 기증하였다.
구암동주민센터와 동천동주민센터는 전달받은 라면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대구칠곡교회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강북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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