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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 개최…온라인 생중계

100여 개국 목회자, 15일부터 5일간 성경 교류

20211111일 (목) 17: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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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초교파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전 세계 100여 개국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CLF 월드 컨퍼런스’가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열린다.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매년 뉴욕을 비롯해 서울, 홍콩, 프랑크푸르트, 나이로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외부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는 컨퍼런스를 한 해에 두 차례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1백여 개국에서 TV와 라디오, SNS 채널 등으로 목회자 컨퍼런스가 중계되며 현재까지 전 세계 82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에 함께 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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