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주년 기념법회..독거어르신 1,000여분께 점심 공양
2014년 03월 13일 (목) 09:09 입력 2014년 03월 13일 (목) 11:09 수정
지난 3월 8일 구암동 관음사 칠곡도량은 개원 10주년 행사로 독거어르신 1000여분에게 점심 공양행사를 하였다.
이날 관음사 칠곡 도량은 한마당 큰잔치라는 타이틀아래 풍물단, 밴드 ,합창 나비춤(작문법), 민요, 관향대금회, 섹스폰연주 ,즉흥무, 가수초청, 어린이 댄스, 난타공연등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독거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마련 하였다.
칠곡도량 관음사는 2004년 3월 10일 개원을 하여 운암지 연심기,운암지 작은 음악제,경제 살리기 염원,연꽃 장터. 마을 노래자랑 ,선남 선녀 좋은 인연맺기 연꽃 음악제,경로잔치 한마당등 해마다 많은 행사를 하였다.
이날 회주 우학 스님은 관음사는 자연 경관이 너무 좋으며 이제 10년의 워밍업이 끝났으니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포교 활동에 더욱 많은 힘을 써달라고 당부 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 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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