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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연구원..“대구 미래산업에 대한 토론회” 개최

김규학 시의원..토론회 제안사항 시에 건의 정책 반영 약속

20140929일 (월) 09: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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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김규학 시의원은 9월 19일(금) 오후 6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두암연구원이 주관한 대구의 미래산업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해여 열띤 논쟁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 북구 발전을 위해 구성된 두암연구원(원장 이종형) 주관으로 대구의 3대 도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살고 싶은 대구, 희망이 있는 대구’를 위해 대구의 미래산업 구도를 점검해보는 열띤 토론회 자리가 되었다. 주제발표로 나선, 이종형 금오공대 교수는 「생산을 중심으로 한 대구의 미래산업은?」이라는 주제로 대구의 미래 먹거리로서 지능형자동차 부품산업, 노후 도심공단 디지털산업단지화, 초일류 테크노폴리스 조성, 그린에너지사업 등 9가지를 제시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패널들은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 지역과의 경쟁 보다는 블루오션을 찾아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 등 대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대구시의회 김규학 의원(두암연구원 고문)은 “오늘 나온 제안사항 등은 시에 건의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며, 앞으로도 본 연구원에서는 대구의 발전을 위해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대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북신문.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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