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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여성문화정책 토론회 열려

김규학 의원, ‘대구 여성문화정책’ 토론 참여

20150923일 (수) 1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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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김규학 의원(문화복지위원)은 9월 22일(화)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대구지역 여성과 문화정책의 현황을 논의하는 포럼에서 ‘대구의 여성문화정책’이란 주제에 대해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담론을 이끌어가는 소중한 영상축제인 지역영화제에 대하여 주제발표 후, 영화제의 지속가능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대구시의 여성 문화정책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북구여성회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김규학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최태규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장, 남은주 대구여성회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영상산업과 여성정책의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구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기 위해 많은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김규학 의원은 “오늘 포럼은 대구의 영상문화와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대한 비전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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