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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신임회장 “불황 속 호황을 맞이하자!”

대구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20151220일 (일) 15: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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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강북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0대 엄태현 회장이 이임하고 11대 이기환 신임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또 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는 장애인협회 북구지회와 태전동 새볕원, 구암동 주민센터, 읍내동 주민센터에 각 50만 원씩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지난번 북구청에 100만 원을 전달한 것과 함께 총 300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건설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이기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전망이 불확실한 현 상황에서 불황 속 호황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힘찬 취임사를 전했다.


대구중소상공인협회는 ‘공동의 이익창출, 지역사회 봉사, 친교와 리더쉽 함양, 정직한 기업문화 정착’의 이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 지역 내의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의 자주적인 경제기반을 구축하고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으로 국가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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