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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새마을금고 제42차 임시총회, 이사장 선출

배형만 이사장 재선 당선, 신말태 이사 등 8명 이사도 선임

20151227일 (일) 16: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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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3층 회의실에서 11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감사를 선출하는 제42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배칠호 임시위원장의 사회로 차분하게 진행된 총회는 먼저 마을금고발전을 위한 2명의 부이사장후보의 소견발표와 2명의 이사장후보의 소견발표가 있었으며 무기명으로 대의원투표가 이어졌다.
이사장에는 배형만 현 이사장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로 선임되었으며, 부이사장에는 지종환 씨가 역시 과반수 이상으로 선임되었다.


이날 당선된 배형만 이사장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마을금고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최상호 씨가 감사로, 홍인달, 권정호, 이한룡, 배영호, 서정석, 신말태, 김현자, 서숙이 등 8명이 이사로 선임되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이날 총회에는 하병문 구의회 의장, 김재용 구의원, 최인철 시의원도 참석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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