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달라도 확실히 다른’ 홍의락 의정보고서

지난 3년의 노력과 성과 보고, 세대별 우편 발송

20160110일 (일) 15:58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대구북구을 지역위원장)이 지난 3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16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지난 8일(금) 북구을 지역에 세대별로 발송됐으며 “달라도 확실히 다릅니다”라는 제목의 신문형태 의정보고서다.

 

 


의정보고서는 특히 구암동 고분군 복원 발굴 내용을 1면에 실어 향후 북구을 지역의 ‘100년 먹거리, 100만 관광객’ 시대로의 도약, 그리고 신규 사업인 ‘구암고분 일원 관광자원화 기반 조성사업’ 예산 20억 원 확보 성과를 통해 ‘관광도시 북구을, 함지산 르네상스’에 대한 기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팔달교를 건너지 않아도’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향유할 수 있었던 거리뮤지컬 개최, 운암지 산책로와 관음중앙로 확장, 팔달육교 리모델링, 팔거천과 동화천의 수질 및 유량 개선에 관한 정책접근 및 예산 성과, 버스노선 정책토론회, 매천초·관천중 등 학교안전예산 확보 등 지역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아울러 야당과 대구시·경북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 주최 및 가교역할을 통한 대구경북 ‘지킴이’ 역할, 취수원 이전 및 과도한 세무조사 등 대구 현안에 대한 ‘대변인’ 역할, 지방 및 비수도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가가치세법, 지방재정법, 고등교육법 등 다양한 입법 활동 등 대구 유일 야당의원으로서 그간의 활동을 정리했다.


홍의락 의원은 “대구 북구에 사무실을 낸 지 3년이 지났다. 야당 불모지라 불리는 정치적 환경 속에서 꿋꿋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건 대구시민과 북구을 주민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정성을 가지고 뛴 노력과 성과에 대한 세 번째 보고서다. 북구을 지역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으로 펴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형준 기자


동정
  • 이전
    이전기사
    조영삼 예비후보, 선거구 획정 문제 성명서 발표